배우 최정윤이 청담동 며느리 카더라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은 지난 2022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STORY·ENA채널 '씨름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최정. /사진= tvN STORY 제공


배우 최정윤이 청담동 며느리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 청담가구점 탐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정윤은 "딸 지우 방을 언니 방으로 꾸며주려고 계획 중이다. 그 시작으로 예쁜 가구들을 조사하려고 청담동에 나와 봤다"고 했다. 그는 "제가 과거에 청담동 며느리라는 별명이 잠깐 있었다. 청담동 살아본 적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카더라 청담동 며느리가 청담동에 가구 받으러 나왔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3년간의 별거 끝에 2022년 10월 이혼했다. 최정윤은 현재 딸을 홀로 양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