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x옥자연x코쿤, 새 라인 '코드명 대자연' 결성 [RE:TV]
'나 혼자 산다' 20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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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옥자연, 코드 쿤스트가 자연 탐사를 함께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원도로 자연 탐방에 나선 김대호, 옥자연, 코드 쿤스트(코쿤)의 모습이 담겼다.
김대호, 옥자연, 코드 쿤스트가 자연을 좋아하는 소모임 '코드명 대자연'을 결성했다. 김대호는 국내에 자생하는 동식물을 보기 좋은 시기를 맞아 '코드명 대자연' 3인, 다양한 분야의 자연 전문가 6명과 함께하는 자연 탐사를 준비했다고.
김대호는 "코쿤은 워낙 저랑 자연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나눴고, 생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라며 모임에 영입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대호는 "이름도 자연, 운명이다"라며 옥자연 앞에서 다소 긴장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끼 계곡에서 모두 모인 '대자연 원정대' 9인은 자연 이야기로 대동단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풀킴' 김대호는, '옥자' 옥자연, '코숭이' 코쿤은 다양한 채집 도구를 들고, 본격적으로 자연을 탐방했다. 쉽게 볼 수 없는 우리나라 토종 생물부터 멸종위기종까지 발견한 이들은 흥분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기도. 더불어 계곡에 뛰어들어 물놀이까지 즐기며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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