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악 축제서 바늘 테러 일어나… 주삿바늘에 145명 찔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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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악 축제에서 바늘 테러가 발생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22일 연례 음악 축제인 '페트 드 라 뮤지크'를 방문객 중 145명이 주삿바늘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즉시 용의자 체포에 나섰고 관련인 12명을 체포 후 구금했다.
프랑스 보건부는 "일부 피해자들은 독성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페트 드 라 뮤지크는 1982년부터 40년 넘게 이어져 온 행사다. 매년 6월21일 프로,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인도, 공원, 공연장 등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연주하는 축제다. 다만 올해는 행사 전 SNS를 통해 행사 기간 여성을 향한 공격 예고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당국은 해당 사건이 불면증 치료제지만 데이트 성범죄 약물로 유명한 로히프놀이나 이른바 '물뽕'으로 알려진 데이트 범죄 약물인 GHB(감마하이드록시낙산)가 관련된 사건인지에 대해선 아직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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