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과 결혼 연기' 하니, 169㎝인데 58.7kg이 인생 최대? "역대급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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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인바디를 공개하며 "역대급 몸무게"라고 밝혔다.
하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바디를 공개했다.
하니가 공개한 인바디 속 점수는 80점이며 체형은 '날씬'에 속한다. 또한 키 168.8㎝인 하니는 적정 체중이 60kg으로 표기돼 있으며 '체중 조절'은 +1.3㎏인 것으로 보아 현재 58.7㎏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6세 여성이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결혼식이 연기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하니는 출연 예정이던 JTBC4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한동안 중단했다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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