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분양 돌입
지하 2층~최고 29층, 1448가구 규모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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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HMG그룹이 27일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청주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3개 블록, 총 3949가구의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과 초등학교 부지(계획)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대 지하 2층~ 최고 29층, 12개동, 전용 59 ~ 112㎡, 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단지는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1·3순환로와 강서IC 등 주요 도로망과도 가깝다. 직주근접 여건도 장점이다.
조성이 완료된 오송생명과학단지∙오송제2생명과학단지∙청주일반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는 물론, 현 조성중인 청주테크노폴리스∙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청주그린스마트밸리∙청주하이테크밸리∙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 등이 차량으로 30분 이내 이동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남성중과 세광고·충북고를 비롯해 청주교대·충북대·서원대 등도 인접해 있다.
김한모 HMG그룹 회장은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대단지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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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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