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 캡처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성우 서유리가 '이게진짜최종'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서는 성우 서유리,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인터넷 방송으로 인해 화제가 된 서유리는 "당황스러웠던 게, 인터넷 방송을 옛날부터 했는데"라고 운을 떼며 2006년에 인터넷 방송국을 개설했지만, 이혼 후 시작한 것처럼 자극적인 기사가 쏟아진 상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실제로 제가 벗고 한 줄 아시는 분들도 계신다, 키워드가 그렇게 나오니까 너무 속상했다"라고 털어놓기도.


더불어 서유리는 논란이 된 '엑셀 방송' 출연에 대해 "누가 하자고 해서 했는데"라며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났다, 이럴 정도야? 싶었다, 내가 또 과도하게 반응하면 (엑셀 방송)하시는 분들한테 민폐라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