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이봉원이 '라디오스타'에서 짬뽕 사업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6전 7기 불굴의 장사천재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외에도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함께했다.


이봉원은 천안에서 짬뽕 사업을 시작한 지 8년 차가 됐다고 밝히며 대전의 한 백화점에서 입점 제안을 받고 고민 끝에 식당가에 입점해 순항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봉원은 과거 백화점에서 망한 경험 때문에 입점을 주저하기도 했다고.

이봉원은 "이번에 3호점 오픈까지 한다"라며 천안의 백화점 푸드코트에도 입점해 충청도 지역을 짬뽕으로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