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여전히 걸그룹 센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성유리는 지나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 성유리의 근황이 담겼다. 우아한 성유리의 분위기가 눈길을 잡는 가운데, 세월을 잊은 듯한 그의 여전한 미모에도 감탄이 더해진다.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성현에 대한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이에 안성현은 보증금 5000만 원을 내고, 주거 제한, 법원의 허가 없는 출국금지, 다른 피고인 및 증인들과 접촉 제한 등을 조건으로 석방됐다. 때문에 성유리의 옥바라지도 끝났다.

성유리는 2024년 새해 첫날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