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페셜티 사회공헌 조직인 행복나눔봉사단 단원들이 영주시 서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스페셜티



SK스페셜티 사회공헌 조직인 행복나눔봉사단이 경북 영주시 서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수질 개선에 효과적인 EM흙공을 서천 상류에 던진 뒤 약 1시간 동안 플로깅을 진행하며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에 사용된 EM흙공은 황토와 유용미생물로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로, 지난 6월11일 SK스페셜티 구성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김상균 SK스페셜티 지속경영실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