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음달 21일 '별의 장: 투게더' 정규앨범을 발매를 하고 컴백한다. 사진은 그룹 투모로바이투게더 컨셉 이미지 모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다음 달 '별의 장' 챕터의 마지막 페이지로 돌아온다.

투바투는 2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투게더' 발매 소식을 전했다. 투바투의 정규 앨범 발표는 2023년 '이름의 장 : 프리폴'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투바투는 이날 공식 SNS에 정규 4집 로고 모션을 게재했다. 해당 로고 모션은 전작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의 심볼이 서서히 사라지고 폭발하듯 강한 빛이 터져 나오는 모습이다. 이 빛은 힘 있게 연결되며 별의 형태를 이룬다.

투바투는 그간 서사가 돋보이는 앨범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11월 '별의 장' 챕터를 열었던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새 앨범은 여기서 한 단계 발전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투바투의 '별의 장: 투게더'는 다음달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