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깊이 2.5m 수영장도 있는 호화 저택 공개 "재산세 많이 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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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브라이언이 출연, 새집을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브라이언의 집에는 야외 뒷마당에 큼직한 수영장이 구비돼 있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브라이언은 워터파크용 물 트럭을 불러 물을 채우며 점핑이나 다이빙을 하기 위해 깊이를 2.5m로 맞출 정도로 이 수영장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배우 김석훈은 "우리나라는 수영장이 있고 없고가 재산세 차이가 크게 난다, 미국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호화 주택으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수영장 크기는 호화 주택 기준 안 넘어가는 선에서 최대한 크게 했다"고 밝혔지만 "문제는 전체 집 평수 때문에 호화 주택 기준을 초과했다"고 재산세를 많이 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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