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27억 미국 집 찾았다 "오래 비워 퀴퀴한 냄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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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약 27억 원을 주고 구매한 미국 집을 찾았다.
이민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MJ 미국 집 화장실 관리'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민정은 미국 집 화장실에서 영상을 시작했다. 그는 "'오징어게임3'가 나와서 남편이 홍보 때문에 미국 전역을 다니고 있고, 아들 준후도 방학을 해서 겸사겸사 미국에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 집에 도착했으니 집 정리를 하고 환기를 시키려고 한다"라며 자막을 통해 '집을 오래 비워 화장실에 퀴퀴한 냄새가'라고 알렸다.
이민정은 영상을 통해 화장실과 신발장을 꼼꼼히 탈취 및 환기를 시켰다. 이후 이민정은 "준후가 컸으니까 할리우드 거리에 남편의 핸드 프린팅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의 미국 집은 지난 2019년 약 27억 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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