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과 로맨틱 파리 여행 사진 이례적 대방출…악플러에 경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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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 피겨 선수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 부부가 다정함을 뽐냈다.
1일 김연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죽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연아와 고우림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죽 재킷을 갖춰 입은 두 사람은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게시물에 대한 악플이 달리자, 김연아는 "지금껏 충분히 참아왔다 생각이 듭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달리는, 저희 둘 중 그 누구를 위한 말도 아닌 댓글들은 삼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고우림과 결혼했으나, 고우림이 1년여 만인 2023년 11월 입대했다. 이후 고우림은 전역했으며 두 사람은 함께 파리로 휴가를 다녀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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