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은 지난 6월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전역 인사를 한 방탄소년단(BTS)의 RM(30·본명 김남준). /사진=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욕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완전체 컴백에 대해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던 중 RM이 최근 화제가 된 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RM이 진의 콘서트를 관람하던 중 갑자기 팔에 붙은 무언가를 보고 놀라 욕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것.

해당 영상에 대해 RM은 "주변에서 그 영상을 봤다고도 하고 영상을 아예 저한테 많이 보내주시더라. 난 찍는 줄 몰랐지"라고 하자, 지민이 "너무 웃기던데"라고 말했다. RM은 "러브버그 5마리가 동시에 팔에 붙었다. 저도 모르게 털다가 욕이…"라며 해명했다. 이에 진이 "나도 입에 많이 들어갔어"라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