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부산 센텀시티에 첫선
2070가구 대단지, 2년간 커뮤니티 기본 관리비·운영비 지원
부산=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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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7월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첫 선을 보인다.
롯데건설은 서울의 청담, 대치, 반포 등에 이어 부산에 처음 상륙하는 '르엘'의 상징에 맞게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856-6번지 일원 센텀시티에 들어서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최고 67층(48층 1개동, 67층 5개동) 전용면적 84~244㎡ 총 2070세대다. 40평대 이상인 전용면적 104㎡ 이상 중대형 비율이 94%에 달한다. 또 옥탑부터 포디움, 산책로의 미디어파사드는 센텀시티의 새로운 상징이 될 전망이다. 미디어파사드로 도시 경관을 잇는 스카이라인이 완성되며 단지 내 수로공간인 캐널스트리트는 축제와 공연,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센텀시티의 입지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부산 첫 공급에 걸맞은 상품을 선보여 부산의 주거 문화가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300평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리버뷰 아쿠아풀에서는 수영강 조망과 자연채광을 극대화한 3개 레인 규모의 인피니티 실내 수영장이 들어서며, 탕과 건식사우나를 갖춘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프리미어 골프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조식 서비스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운지 역시 입주민 품격을 한껏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규모 모임과 가족 행사가 가능한 시그니처 살롱,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컨시어지 라운지, 펫카페, 파티룸, 북라운지, 게스트룸 등도 예정되어 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입주 후 2년간 커뮤니티 기본 관리비와 운영비 지원, 이용료(조식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센텀시티 유일의 최고 67층이라는 상징성에 외관도 고급스러운 커튼월과 미디어파사드가 적용되어 상징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세대당 2.07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에코홈(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이 도입되어 고급 주거에 걸맞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완성한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갤러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6-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 오픈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상징성을 감안해 부산의 주거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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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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