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이제는 정주행의 아이콘…'여름이었다' 차트 톱100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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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히이키가 정주행을 시작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달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하이키의 신곡 '여름이었다'는 뜨거운 햇살을 떠올리게 하는 기타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이다. 기존 하이키의 매력에 새로운 색깔을 덧대 이 여름,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변주를 완성해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역주행'으로 '중소의 기적'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하이키. 이들이 머금고, 표현해낸 자신들만의 여름은 이제 그 이상을 바라본다. 실제로 '여름이었다'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65위, 지니 98위, 벅스 21위, 플로 40위, 바이브 24위 등 톱 100차트에 안착했다.
'여름이었다'로 거둔 이 같은 성과는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비교했을 때 더욱 의미가 깊다. 하이키가 지금껏 선보인 음악 중 가장 빠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키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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