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이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침수방지 차수막을 기증하고 있다/사진=KT전남북광역본부 제공.


KT 전남·북광역본부는 집중호우, 폭우로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침수방지 차수막 250개를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광주광역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소속 주요 기업들이 지난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걸음기부 챌린지의 목표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KT는 이번 캠페인에 33개 크루, 161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의 253%를 초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