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뒷줄 오른쪽 두번째)과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부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농협전남본부는 7월'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오민태·김옥둘례(광양시 진원면)부부△정상봉·채경순(곡성군 입면)△이웅·김미란(해남군 마산면)부부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16부부를 선발·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선진지 농업연수, 상패, 시상품, 문패, 명함, 비석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