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15일 신곡 '유 앤 아이'로 컴백…시원한 여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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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효린이 여름 감성으로 돌아온다.
9일 효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유 앤 아이'(YOU AND I)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효린만의 방식으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 감각적인 콜라주 형태로 담겨 있다. 효린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유 앤 아이'는 기존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효린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가장 효린다운 목소리를 오롯이 담아냈다. 효린의 목소리와 감정을 가감 없이 담아낸 효린의 '리얼 트립'이자, 모두가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인 셈이다.
최근 효린은 함께해온 스태프들과 음악 레이블 ReH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했다. 얼음처럼 시원하고 햇살처럼 반짝이는 목소리의 독보적인 실력파 아티스트 효린이 신곡으로 보여줄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효린은 오는 17일 처음 방송되는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 마스터로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전하며 든든한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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