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픽스토리] 연일 찜통 더위… 거리·산업 현장 폭염 피하기 대작전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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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선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 속 시민들도 무더위속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일 질병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 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7월9일(전일)까지 134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이중 9명이 사망했다. 지난 8일에만 온열질환자가 254명이 발생하는 등 보건당국 감시 이래 최고치다.
산업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현장 노동자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온음료를 자주 음용하거나 쉬는 시간을 자주 갖는 등 폭염 상황에서 근무를 병행하고 있다. 거리의 시민들 역시 양산과 손 선풍기 등을 들고 이동하는 등 나름대로 더위를 피할 방법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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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