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무탈하시길"… 홍현희♥제이쓴, 집중호우 이재민에 2000만원 쾌척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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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홍현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준범이와 함께 자연을 느끼고 웃고 뛰놀던 가평 캠핑장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기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홍현희는 "다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손길을 보탠다. 모두 무탈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피해 이웃에게 공감하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홍현희·제이쓴 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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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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