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하♥' 이상민 이사 간다…"아내, 신혼집 알아봐"
'신발벗고 돌싱포맨' 22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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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민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10세 연하 아내와 재혼한 이상민이 "중대 발표하겠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말에 탁재훈이 "드디어? 아니, 벌써?"라며 이혼을 떠올려 웃음을 샀다. "오늘이 이 집에서의 마지막 촬영이다"라는 말에는 "또 쫓겨나냐?"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이상민이 "잘하면 여러분이 다음 주 내 아내를 볼 수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번에도 탁재훈이 "남의 아내 보고 싶지 않다"라면서 심술을 부렸다.
그가 "다음 집은 임시 신혼집이다. 진짜 신혼집은 아내가 알아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그러면 계속 떠돌아다니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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