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의 나들이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너무 바빠져서 내가 육아를 전담했더니 재이가 나보고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박수홍은 "내 배 아파 낳은 재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에서 박수홍은 딸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 하트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수홍 딸 재이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벌써 완성형의 미모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으며, 딸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