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아찔한 속옷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9일 자신이 모델로 있는 속옷 브랜드 캘빈 클라인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나나는 캘빈 클라인의 상하의 속옷을 착용하고 극강의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나나는 171㎝의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 포즈를 취하면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나나는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나나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김독자'의 동료 '정희원'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