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KBS 예능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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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를 돌파,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최근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KBS가 프로그램 단위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것이라 의미가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2013년 처음 론칭한 뒤 13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은우-정우 형제를 중심으로 재이, 하루 등 스타 자녀들의 귀여운 모습이 호응을 얻으며 인기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도 덩달아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2021년 개설된 뒤 매주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약 4년 동안 3400여 개의 영상이 업로드됐으며, 적게는 수천 뷰 많게는 수백만 뷰까지 조회수가 오르며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특히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본방송 하이라이트 영상 외에도 각종 쇼츠 영상이 업로드된다. 해당 콘텐츠는 여러 SNS 채널에서 각광받는 중이다.
이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올해 7월 구독자 102만을 넘어섰으며,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의 총 조회수는 9억6859만 뷰를 넘어서며 10억 조회수를 넘보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방송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3%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이에 유튜브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인기 역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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