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7개 시도지사 간담회… 국가균형발전 전략 논의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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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전국 광역단체장들과 만나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17개 광역 시도 단체장과 간담회를 연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광역단체장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시·도지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시장 자리가 공석인 대구에서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한 지역 균형발전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수도권 중심의 1극 체제를 해소하기 위해 '5극 3특'체제를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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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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