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출신 강린, 58세 일기로 안타까운 사망
지난달 세상 떠나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E.O.S(이오에스) 출신 강린이 사망했다. 향년 58세.
4일 가요계에 따르면 강린은 지난달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강린은 지난 1993년 김형중, 고석영과 함께 E.O.S로 가요계에 데뷔해 '각자의 길', '지울 수 없는 기옥', '꿈 환상 그리고 착각', '멀어져 가는 너' 등의 곡을 발표했다.
E.O.S 1집에서 키보디스트로 활약했던 강린은 2, 3집에선 직접 프로듀싱까지 해 유로 테크노 그룹이라는 팀의 음악적 정체성을 꽃피웠다.
이후 E.O.S를 나온 강린은 1995년 리녹스(Lynn O&X)라는 팀으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