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혼설 있던데…" 결혼 3개월차 남보라,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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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남보라가 난데없는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남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도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하면서 '평생 친구=남편'이라고 자막을 덧붙였다.
또한 남보라는 영상 말미 "결혼하니까 심심할 틈도 없고, 매일 꽁냥꽁냥 놀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결혼 강추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여행을 하던 중 프러포즈를 받았다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남보라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랑에 대해 "손흥민을 닮았다, 3초 손흥민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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