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0세 연하 ♥케빈오와 신혼 일상…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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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와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st weekend(지난 주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효진과 케빈오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케빈오를 바라보며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효진이 케빈오의 얼굴을 잡고 웃음이 터진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케빈 오와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이었던 지난 2023년 12월 케빈오가 군에 입대하게 됐으며, 공효진은 1년 6개월여 시간 끝에 '곰신'을 졸업하고 케빈오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 간다.
케빈 오는 1980년생인 공효진보다 열 살 어린 1990년생으로 '슈퍼스타K' '슈퍼밴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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