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용타로' 출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의 주연 배우 임윤아가 유튜브 '용타로'에 출연해 본격 홍보 릴레이에 나선다.

'악마가 이사왔다'가 극장 개봉을 앞두고 열띤 홍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엑시트'의 흥행 히어로 임윤아가 유튜브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는 6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용타로'에 출연, 타로술사 이용진과 함께 '악마가 이사왔다'의 흥행을 점쳐 보는 것.


'악마가 이사왔다'의 홍보를 위해 '용타로'에 처음 출연한 임윤아는 타로술사 이용진에게 타로점을 보며 굉장히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임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의 흥행에 대한 점괘와 더불어 전매특허 러블리 코믹 연기를 뛰어넘는 파격 변신, 그리고 안보현과의 호흡에 대한 솔직한 입담으로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오는 1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