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현영(48)이 남다른 각선미의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5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멈춤, 그리고 나를 위한 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시했다.

현영은 "늘 가족을 먼저 챙기다 보니 나를 돌보는 시간은 늘 뒷전이었다"라며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나를 위해 쉬어보았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현영은 "우리 모두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꼭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현영이 야외 선베드 앞에서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영은 남다른 비율과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면서 슈퍼모델 출신다운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