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170만 돌파…'검은 수녀들'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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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가 '검은 수녀들'을 제치고 2025년 최고 흥행 스릴러 영화로 등극하며,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이즈'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6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70만 명을 돌파, '검은 수녀들'의 최종 관객 수 167만 559명을 넘으며 올해 최고 흥행 스릴러 영화로 등극했다. 개봉 18일째 100만 관객 및 손익분기점 돌파, 개봉 26일째 150만 돌파에 이은 기록이다.
영화 '노이즈'는 최근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상영돼 호평을 얻었으며 이번 주부터 대만 및 일본에서도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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