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2년 만에 파경…"원만한 협의 속 최근 이혼"
[공식]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홍진경(47)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6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이혼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원만한 협의 끝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 A 씨와 결혼, 이후 2010년 딸 라엘 양을 낳고 다복한 가정을 이뤘다. 이후 홍진경은 방송에서도 A 씨에 대해 종종 언급하며 다정한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그러나 결혼 22년 만에 이달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여전히 전 남편 A 씨와 아이의 부모로 책임을 다하며 원만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고, 이후 방송인으로도 활약해 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을 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라이버'에도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