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콘텐츠 "앳하트, 차세대 이끌 걸그룹…확신 있다"
[N현장]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타이탄 콘텐츠가 신인 걸그룹 앳하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타이탄 콘텐츠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앳하트 런칭 파운더스 밋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세민 의장(COB), 강정아 대표(CEO), 리아킴 CPO, 돔 로드리게즈 CBO가 참석했다.
이날 한세민 의장은 첫 론칭 걸그룹인 앳하트에 대해 "저희가 처음부터 큰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만들었고, 뽑고 프로듀싱해 나가는 과정에서 확신을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만들었다"며 "차세대를 이끌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빨리 육성하고 섭렵하는 시스템을 처음부터 갖추고 시작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4개 메이저 엔터 회사들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 힘든 일이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지만 매일매일 '최강 야구' 같다"라며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해왔던 분들이 모여서 글로벌 K팝 산업을 패러다임을 바꾸고 끌어 나갈 수 있는 걸 만들지만, 그래도 메이저 회사가 아니고 새로 태어난 회사이고 겸손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탄 콘텐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에 본사와 자체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도 한국법인과 제작 스튜디오를 두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역임한 한세민 의장,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 출신 강정아 최고 경영자, K팝 안무가 리아킴, 패션 미디어 데이즈드 코리아 창립자 이겸이 공동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3일 걸그룹 앳하트를 론칭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