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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엑소 찬열이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과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한다.

'찬열 [업사이드 다운 : 사운드 스테이지]'는 오는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6일 오후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스터 이미지가 깜짝 공개되어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4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 아웃'을 발표한 찬열이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것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 컴백 이후 펼쳐지는 만큼 찬열의 역대 솔로곡 무대를 총망라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13일 오후 8시부터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 이후 14일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찬열 두 번째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은 오는 25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