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안보현, 작품서 처음 만난 사이…친근한 매력"
유튜브 '용타로' 6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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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임윤아가 안보현에게 친근한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 용타로'에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출연해 개그맨 이용진을 만났다.
이들이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임윤아는 여자 주인공 선지 역을, 동료 배우 안보현이 남자 주인공 길구 역을 맡았다.
임윤아는 "제가 여태까지 한 캐릭터 중 가장 '금쪽이' 같은 캐릭터다. 표현이 과감하고, 큼직큼직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용진이 "보현 씨는 어떠냐?"라며 궁금해했다. 임윤아가 "이번에 처음 만난 건데, 너무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스태프들과도 편하게 지냈다. 진짜 편하고 재미있게 잘 찍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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