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마흔 전에 무조건 결혼할 것…친구들은 애가 있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 6일 공개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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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딘딘이 '나래식'에서 40세 전에는 꼭 결혼할 거라고 밝혔다.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문세윤, 딘딘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딘딘이 연애사를 묻자 "있다 없다 한다, 똑같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박나래가 "3월까지는 포기한 뉘앙스였는데?"라고 하자, 딘딘은 "내가 지금 35살인데, 확실한 건 마흔 전에는 무조건 결혼할 거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딘딘은 "활동할 때 간과하고 있는 게 있다"라고 운을 떼며 평소 자주 만나는 코미디언 양세형, 양세찬 등을 언급했다. 딘딘은 "그들이 나한테는 되게 젊거든? 그런데 사회 나이로 보면 그 형들이 젊은 나이가 아니다, 자연스럽게 '아직 형도 안 갔는데?' 하며 여유를 찾고 있는 거야"라며 "동네 친구들은 지금 결혼해서 애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딘딘은 28세에 결혼해 30세에 아빠가 됐다는 문세윤에게 "왜?"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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