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박선영에 다가간 이유…드디어 기습 뽀뽀?
'신랑수업' 6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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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일우가 박선영에게 다가가 설렘을 유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 박선영이 수영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이 쉬고 있던 이때 김일우가 박선영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오빠, 왜? 말을 해, 말을"이라는 박선영의 얘기에 김일우가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했다.
그가 눈을 떼지 못한 채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설렘을 줬다. 알고 보니, 지난 방송에서 받은 '30cm 거리 안에서 아이콘택트 1분 유지' 미션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김일우는 너무나도 정직한 아이콘택트를 시도해 폭소를 안겼다.

결국 박선영이 "왜!"라며 답답함에 소리쳤다. 이어 "여보쇼! 말하쇼!"라면서 이번에는 박선영이 다가가 기습 뽀뽀의 찬스가 찾아왔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이 김일우가 입만 내밀면 된다면서 입맞춤을 기대했다.
그러나 김일우가 박선영을 향해 "눈이 빨개"라고 해 모두를 탄식하게 했다. "충혈이 됐더라고"라는 그의 변명에 배우 이다해, 개그우먼 심진화 등 출연진이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크게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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