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김요한→김단, 상의 탈의 포착…완벽 피지컬 [N컷]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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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라이' 한양체고 럭비부의 단체 상의 탈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 4화에서는 '피지컬 천재' 문웅(김단 분)이 교감(김민상 분)의 온갖 방해 공작 속에서도 특별전형 입학에 성공하며 한양체고 럭비부에 합류했고, 럭비부의 팀워크는 한층 돈독해졌다. 특히 웅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럭비부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
이 가운데, 7일 럭비부의 단체 상의 탈의가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양체고 테토남' 윤성준(김요한 분)부터 '피지컬 천재' 웅까지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는 럭비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럭비부는 럭비 유니폼 대신 수영복 차림으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다. 떡 벌어진 어깨와 선명한 복근, 성난 팔근육까지 럭비로 단련된 듯한 이들의 압도적 피지컬에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온다.
특히 성준과 웅은 물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빛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수영장의 분위기와 두 사람의 촉촉한 비주얼이 청량감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성준과 웅을 포함한 럭비부의 시원시원한 비주얼이 청량 도파민을 선사해 후덥지근한 더위를 타파할 것을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은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으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전투적인 자세로 성준에게 다가가는 가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왜 가람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수영장에 등장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가람표 수영장 특훈과 한양체고 럭비부의 수영복 비주얼이 담길 '트라이' 5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상승한다.
한편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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