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조아 메모리부스터를 기부했다. 사진은 고정관 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왼쪽)과 전민혁 지파운데이션 대외협력팀 과장. /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이 취약 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기부에 나섰다.

조아제약이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과 건강기능식품 조아 메모리부스터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 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아 메모리부스터는 기억력 개선을 돕는 개별인정형 원료 피브로인추출물BF-7, 지구력 증진을 돕는 옥타코사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경천추출물, 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함유한 멀티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두뇌 건강과 체력 관리를 동시에 돕는 것이 특징이다.

액상 1병과 정제 2정으로 구성된 이중 제형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 메모리부스터가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두뇌 건강 및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건강한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