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철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한 장인화 포스코 회장. /사진=뉴시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2200만원을 수령했다.

포스코홀딩스 반기보고서는 장 회장이 상반기 급여 5억1800만원, 상여 5억400만원을 합쳐 10억22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정기섭 전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5000만원, 상여 2억4100만 원, 퇴직소득 4억7800만원을 포함해 총 9억 33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