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19일 프로야구 LG-롯데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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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마술사 최현우가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펼친다.
LG 트윈스는 "최현우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LG 홈 경기 시구를 맡은 최현우는 "다시 시구 기회를 얻어 영광"이라며 "LG가 이번 시리즈를 스윕하고, 정규시즌 정상에 올라 한국시리즈로 직행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일 경기에는 걸그룹 '엔믹스'의 해원이 시구하고, 3연전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배우 김재원이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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