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밴드' AxMxP, 팀 로고 모션 공개…데뷔 카운트다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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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173940, 이하 FNC)가 10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팀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FNC는 지난 18일 AxMxP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팀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앰프(AMP)를 켜는 듯한 소리와 함께 전류가 흐르며 AxMxP 로고에 불이 켜지고, 로고가 '앰플리파이 뮤직 파워'(Amplify Music Power)라는 문구로 확장되는 일련의 과정이 담겼다.
팀명 AxMxP는 앰프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세상에 증폭시키고 세상과 연결 시킨다는 의미를 갖는다. 악기의 소리를 증폭하는 장치인 앰프는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데 절대 빠질 수 없는 장치인 만큼, 팀명에 이를 전면적으로 반영해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AxMxP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밴드들을 탄생시킨 '밴드 명가' FNC에서 10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밴드로 일찍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보컬 하유준은 SBS 드라마 '사계의 봄'의 주연 사계 역을 맡아 배우로 먼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AxMxP는 드라마의 메인 엔딩 곡을 가창하며 OST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AxMxP는 '2024 러브에프엔씨 카운트다운'(2024 LOVE FNC COUNTDOWN), 'FNC 밴드 킹덤 2025'(FNC BAND KINGDOM 2025) 등 패밀리 콘서트에서 패기와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주목받았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로 첫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여러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준비된 신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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