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트랙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과 아테나가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쌓았다.

지난달 25일 1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공개된 피프티피프티의 자체 콘텐츠 '피프티 트립'(FIFTY TRIP)은 휴가를 맞아 둘만의 여행을 떠난 문샤넬과 아테나의 알찬 여행기를 담아내 팬들에게 뜻깊은 힐링을 선물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트남 냐짱으로 떠난 두 사람은 파워J 성향인 문샤넬이 세운 계획을 따라 맛집, 스파, 야시장까지 현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부터, 해변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액티비티와 사막 투어까지 여름휴가를 만끽했다.

문샤넬과 아테나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무대에서는 보지 못했던 자연스러운 매력은 물론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일정 속에서 든든한 언니와 귀여운 동생의 자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한 두 멤버는 여행 내내 트웨니(팬덤명)를 대신해 주는 인형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등 팬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의 선물까지 챙기는 등 사랑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피프티 트립'은 짧은 여행 브이로그가 아닌 고퀄리티의 자체 콘텐츠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것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등 핫한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