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x조현영 "'레인보우18', 임신 금지 조항 있어"
'신발 벗고 돌싱포맨' 19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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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고우리, 조현영이 레인보우18 활동에 임신 금지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정남, 고우리, 조현영, 김규원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유닛 레인보우18을 결성한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와 조현영. 두 사람은 레인보우18 앨범 활동 계약서에 '임신 금지' 조항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22년 결혼한 고우리는 "결혼 안 한 현영이도 '임신 금지' 조항이 있다, 요새 순서가 어딨어요, 애는 순서 없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레인보우18'로 이름을 정한 이유에 대해 "18, 패기가 느껴지잖아요"라고 밝혔다. 거침없는 레인보우18 입담에 김준호가 "두 분은 순수한 느낌인데, 어떤 게 이렇게 만들었냐?"라고 당황하자, 조현영이 "세상이!"라고 맞받아쳐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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