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일본 상륙 후 소멸 전망… 한반도에 영향 없을 듯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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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이 일본에 상륙한 후 소멸할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현재 일본 가고시마 서북서쪽 약 100㎞ 부근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 중이다. 최대풍속은 초속 17m, 강풍반경은 100㎞로 생성 초기 단계다.
이 태풍은 21일 밤 일본 규슈 남서쪽 해안을 따라 상륙한 후 가고시마 북쪽을 지나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태풍은 한반도로 향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오는 22일 오전 중 태풍 링링이 힘을 잃고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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