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쇼타로가 만드는 디저트는…웹 예능 '쇼타로의 디저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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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라이즈 쇼타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은 콘텐츠를 론칭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라이즈 멤버 쇼타로가 오는 28일부터 유튜브 '일일칠 - 117'을 통해 '쇼타로의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쇼타로의 디저트'는 총 4화로 구성된 홈 디저트 레시피 콘텐츠로, 28일 오후 7시 공개되는 1화를 시작으로 격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여 전 세계 디저트 러버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쇼타로는 평소 멤버들과 팬들 사이 소문난 '디저트 홀릭'으로서,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출연한 '사나의 냉터뷰'에서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고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아 해당 콘텐츠를 진행하게 됐다.
1화에서 쇼타로는 여름과 어울리는 '복숭아 멜론 파르페'에 도전해 정성스러운 손길로 포치드 피치와 쇼트브레드부터 곁들일 과일 젤리와 휘핑크림을 직접 만들고, 서브 출연자인 어린이 고운이와 마스코트 강아지 태오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쇼타로가 속한 라이즈는 오는 23~24일 이틀간 후쿠오카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Marine Messe Fukuoka Hall A)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의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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