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나 혼자 산다' 결혼 전까지 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 22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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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팜유' 전현무, 박나래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작별을 고했던 이장우. 이에 이장우의 어머니는 '나 혼자 산다' 하차를 예상하고, 꽃을 보내줄까 묻기도 했다고.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장우는 "결혼 전까지는 할 수 있다"라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기안84가 "울면 다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대호도 그렇고 잘 나오더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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