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스킨 스쿠버 자격증 보유…"트렌디 하다고 해서"
'나 혼자 산다' 22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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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스킨 스쿠버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떠난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장우가 약 7년 만에 스킨 스쿠버 장비를 꺼내 들고, 푸른 동해로 향해 배우 하재숙 부부와 스킨 스쿠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2013년에 스킨 스쿠버를 시작해 강사 자격증(인스트럭터)까지 취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전현무 역시 스킨 스쿠버 오픈 워터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트렌디하다고 해서, 다 건들긴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다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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