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N잡러'로 변신한 가수 권은비가 '전참시'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1회에서는 권은비의 솔로 콘서트 준비 과정과 절친 이시안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권은비의 솔로 콘서트 VCR 촬영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촬영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권은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참견인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노력하는 권은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가감 없이 담아낸다.

스케줄을 마친 뒤 권은비는 '절친' 이시안의 집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후 권은비와 이시안은 함께 오른 워터밤 무대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솔로지옥' 비하인드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특히 이시안은 워터밤 무대에서 은비에게 속상했던 사연과 '솔로지옥'에 나갈 수 있었던 이유가 권은비 덕분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두 사람 사이 얽힌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권은비와 이시안은 찐친 사이만 할 수 있는 거침없는 토크로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권은비가 예언한 이시안의 미래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두 사람의 티키타카를 향한 기대가 더욱 모인다.

한편 권은비와 이시안의 '절친 케미'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